K-bean 캠페인, '패럴림픽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K-Bean 상반기 캠페인의 시작, 도전!

 

기아자동차의 온라인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K-bean 캠페인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기존에 진행했던 ‘모빌리티’ 테마와는 다르게 ‘챌린지’ 테마를 반영했다. 네티즌과 함께 기부를 실현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려는 의도다. 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시작되어 7월까지 총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두 달 동안 어떤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까? 그 주인공들은 바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다.

 

Chapter 1.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에게

올해 9월에 개최되는 패럴림픽! 다들 알다시피, ‘패럴림픽’이란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 선수들의 국제경기대회로, 이번 연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다. 수영, 사격,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

하지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현실은 열악한 상황인데, 홍보효과나 스타성이 없다는 이유로 실업팀이나 후원을 기대하기도 힘들고 선수별로 훈련이나 장비에 드는 비용은 개인이 마련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선수들 또한 국가대표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분임에도 말이다. 

Chapter 2. 작은 마음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전 국민이 응원의 힘을 보여줘야 할 시기가 아닐 수 없다. 다시 말해 그 어느 때보다 검색과 기부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이 필요하단 얘기다. 마침 기아자동차는 매칭 기금으로 장애인 핸드사이클 선수들에게 필요한 특수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검색 기부금과 모금함에 모인 기부금은 이번 패럴림픽 핸드사이클 종목에 출전하는 전미경, 이도연 선수에게 핸드 사이클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K-bean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의 응원이 모인다면 핸드 싸이클 같은 고가의 특수 장비를 마련해야 했던 선수들에게 큰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번에는 콩 기부뿐만 아니라 콩 스탬프, N Pay 포인트, 직접 결제기부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할 선수에게 큰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아 보는 것은 어떨까.

 

Chapter 3. 장애인 핸드사이클 이미경, 이도연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

이도연 선수는 1991년 19살 무렵 추락 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됐다. 이후 우울증까지 겪으며 15년 넘게 바깥세상과 거리를 두며 살았다. 하지만 그에게 새로운 문이 열렸다. 핸드사이클을 만난 것. 이로써 그는 다시 도전하는 법을 알게 됐다. 그리고 사이클에 입문한지 1년 만에 대한민국 장애인 사이클 선수 최초로 세계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됐다.

10년 전 불의의 사고로 척수손상을 당한 전미경 선수. 그는 처음에는 팔조차 제대로 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과거 국가대표 장애인 수영선수 경력으로 쌓아온 지구력을 바탕으로 핸드사이클 세계대회에 참여했다. 그리고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퍼지면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후문!

사실 국가대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노후화된 장비로 연습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넉넉하지 않은 경제상황에 놓인 선수들도 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도전에 힘을 실어줄 때다.

참고로 기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뜻밖의 행운도 기다리고 있단다. 뿌듯한 기부, 행복한 하루, 경품의 기쁨까지 1석 3조의 즐거움이 있는 카네이션 캠페인인 것!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캠페인 바로가기 > http://event.happybean.naver.com/kiakbean?kia=cardonatio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