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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기아드림 '희망의 K박스'가 돌아왔다!

지난 13일, 기아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생산교육센터에서 광명시 저소득가정 아동 600세대에게 푸드 박스를 전달하는 ‘희망의 K-Box’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희망의 K-Box’는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기아자동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희망의 K-Box 전달식에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창석 공장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과 한고은 홍보대사, 광명시장, 기아자동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직접 푸드박스를 포장하고 전달했다.

올해 푸드박스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과 같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햄, 참치, 김, 김치와 여름 보양식 등 영양이 가득한 건강 음식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한고은도 함께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이후 첫 행보를 기아차의 ‘희망의 K박스’로 시작한 배우 한 씨는 “한창 성장할 나이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나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