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이번 달에는 판매지원팀 소속 변성호 과장입니다. 그를 만나 해피모빌리티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 판매지원팀 소속 변성호 과장
1)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판매지원팀에서 국내영업 조직문화 캠페인, 사회공헌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변성호라고 합니다.
2) 사회공헌 담당자가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판매지원팀에 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3) 봉사활동이나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가요? 인상 깊게 본 사회공헌활동이 있다면요?
솔직히, 담당이 되기 전에는, 막연히 ‘봉사활동은 좋은 거다’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담당자가 되고 나서 보니 ‘봉사활동은 필요한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인상 깊다’라고 생각했던 봉사활동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봉사활동을 기획하거나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4) 사회공헌 사업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다면요?
책임감/의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봉사활동은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성 있게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영역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회공헌사업, 기업의 사회공헌은 그 기업의 책임감과 임직원들의 의무감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중인 변성호 과장>
5) 해피모빌리티 캠페인은 어떤 사업인가요?
쉽게 얘기해서 ‘국내 영업의, 국내 영업에 의한, 국내 영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올해, 해피모빌리티 캠페인은 자동차 제조 및 판매회사로서의 스탠스, 기아차의 사회공헌 가치인 이동성(mobility)을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그의 일환으로 우리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와서 자립하기 위해, 가장 근본적이고 필요한 생업수단의 매개체로써,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보호기관등에서 법정나이 18세가 되면, 반강제적으로 사회로 나오게 되는 친구들이 매년 2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친구들이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빨리 자립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는 내부고민과 그들의 실제적인 의견 등을 모두 수렴하여, 기아 해피 모빌리티가 기획되고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6) 마지막으로 기아차 임직원에게 한마디?
기아차 임직원으로서 봉사활동은 필수입니다! 많이 동참해주세요. "Muss es sein? Ja, es muss sein! (그래야만 합니까? 네! 그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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