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당신이 기억해야 할 키워드는? ‘나눔챌린지 114’

기아자동차는 매년 초가 되면 챌린지봉사단(임직원 봉사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활동에 나선다. 2016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간 챌린지 봉사단은 기아차 임직원이 중심으로 한 실 단위의 소규모 봉사조직을 조직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는 총 110개의 다양한 실에서 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사업장별 혹은 지역별 성격에 맞는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5월에는 전년도 처음 실시했던 창립기념 봉사주간 K-Challenger Week가 진행된다.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강화된다고 하니 기대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더불어, 주기적인 봉사활동 담당자 워크숍 및 교육을 통해 실별 봉사 테마를 공유하여 Challenge 봉사단의 활동이 기아차의 사회공헌 가치체계 및 공유가치와 부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나눔챌린지 114' 슬로건이 탄생했다. 나눔챌린지 114 캠페인은 ‘연간 1회, 1번, 4시간 이상’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챌린지 봉사단은 이 슬로건을 기반으로 2016년 한 해 전 직원이 114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혹시라도 1분기 챌린지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이라면, 2분기에 진행될 창립기념 K-challenger Week에서 기아차만의 사회공헌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