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유로6 법규 대응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SUV의 제왕이 귀환했다. 6개월이라는 긴 공백 기간 동안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절대적인 브랜드를 구축 중인 더 뉴 모하비. 최근 더 뉴 모하비는 도전정신의 대명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에는 이 시대 리더가 보여줘야 하는 사회적 가치와 행동이 담겼다. 벌써부터 그 리더상이 궁금해지는데, 모하비 광고 속에서 등장하는 엄홍길 휴먼프로젝트와 기아차 그린라이트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히말라야 8,000m 이상 고봉 16좌를 정복한 엄홍길 대장>
“죽음의 문턱에 설 때마다 신께 빌었어요, 이번 한 번만 살려서 내려 보내주시면 그 은혜를 히말라야 고봉들이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되갚겠다고” - 모하비 TV 광고 중에서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히말라야 16좌를 정복한 엄홍길 대장은 네팔에 휴먼스쿨을 짓고 있다. 꿈과 희망을 가진 도전이라는 가치를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서다. 그뿐 만이 아니다. 본인의 도전이 성공함에, 감사한 마음을 되갚고자 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
<엄홍길 휴먼재단의 첫 번째 학교, 팡보체 휴먼스쿨>
현재까지 엄홍길 휴먼재단은 팡보체 휴먼스쿨을 시작으로 지난 2월 건지 휴먼스쿨까지 11차에 걸친 학교를 건립했다. 이로써 네팔의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히말라야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희망스쿨은 지금도 계속해 건립 중이다.
기아자동차도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점은 엄홍길 재단 휴먼스쿨과 많이 닮았다. 하지만 분명 차이점은 있다. GLP 센터와 모빌리티 프로그램 등 장기간에 걸쳐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자립을 만들어간다는 점이 그렇다. 과연 기아자동차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은 높이 평가돼 마땅하다.
이번 광고는 TV와 극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새로운 모하비의 우수성과 기아차 사회공헌 브랜드인 ‘그린라이트’를 알리는 계기가 될 이번 광고,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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