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자동차 소형 SUV인 스토닉이 특별한 기부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스웨터 입고 기부 행사에 나선 것인데,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된 기부 현장을 담아 봤다.
<행사 관련 동영상의 일부>
이탈리아 기아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 캠페인 ‘크리스마스 점퍼(스웨터) 데이’에 동참했다. 크리스마스 점퍼데이는 지난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부 캠페인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동을 위해 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이탈리아 기아차는 노란색 스토닉에 붉은색 스웨터를 입혀 아레세 쇼핑몰에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8000명 이상의 아기를 위해 모자와 담요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 기부하면 기아차가 동일 금액을 더해지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참여한 인원은 약 5만 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탈리아 기아차 홍보이사 주세페 마자라는 “올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이들에 주목하게 됐다”며 “앞으로 그들과 함께 기부에 대한 노력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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